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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있었군요유혜련의 감성나들이-탄방동 <윤봄 갤러리>
유혜련 기자  |  yoo25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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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9  10: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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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각시를 잘 만드는 여자 윤봄 도예가에게 작업실을 이전했다며 다녀가라는 카톡이 왔다. 첫 만남 이후 3~4년이 흘렀는데 아직도 나를 기억하고 있는 그녀였다. 나 또한 그녀에 대한 느낌이 좋아서 우리가 처음 만난 곳을 지날 때면 그녀를 생각했었다.

남선공원 정문 앞에 새롭게 둥지를 튼 그녀의 작업장 겸 전시장인 <윤봄 갤러리>. 그녀의 멋진 공간은 지나는 이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지나는 이들의 관심은 수시로 우리의 오붓한 시간을 방해 하지만 그럼에도 기분이 좋다. 잘되고 있다는 확실한 증표니까.

 

   
   
 

사랑받고 있는 모든 것은 생기가 넘친다. 그녀가 탄생시킨 많은 인형들과 도자기 작품들도 생기가 넘친다. 마음 준 것들을 행복하게 하고픈 그녀의 마음을 알고 있는 듯하다.

여름햇살 눈부신 오후, <윤봄 갤러리>에서 인형들과 누리는 행복한 시간. 가만히 귀 기울이니  까르르~ 까르르~~ 인형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들린다.

살아가면서 기차처럼 이어지는 수많은 만남과 만남.  그런데 우리는 만났던 이들을 얼마나 기억하며 살고 있는 걸까. 이젠 좋고 나쁨이란 잣대는 멀리 던져 버리고 모든 이들을 사랑으로 기억하고 싶다. 남은 생을 사랑으로 마무리하고 싶은 이들이 가져야 할 숙명 같은 의무이기에...

 

   
   
   
   
   
   
   
 

위치 : 대전 탄방동 남선로 60번길 5(남선 체육관 정문 맞은편)

수강 문의 : 010 846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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